감독;존 걸레거 주연;다니엘 파나베이커,빙 라메즈
2010년 만들어진 <피라냐>의 속편으로써 미국에서는 소규모 개봉만 하고
DVD로 직행한 영화 <피라냐 3DD>
이 영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피라냐 3DD;나름 무섭기도 했지만..어딘가 모르게 좀 그렇다>
2010년에 만들어진 피라냐의 속편으로써, 북미에서는 그야말로 소규모로 개봉한 영화
<피라냐 3DD>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무섭기도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조금
그렇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알렉산더 아자 감독이 만든 <피라냐>가 어떻게 보면 고어적인 요소가 가득하다고
할수 있는 반면 존 걸레거 감독이 만든 영화 <피라냐 3DD>는 전편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속에서 낄낄거리면서 볼수 있는 무언가를 줄려고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불쾌한 장면이 많으니 웃기도 솔직히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긴 했다. 물론 우리에게 익숙한 데이빗 핫셀호프의 출연은 반갑긴 했지만
역할이 좀 그렇긴 하더라..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다만..
물론 피라냐의 흉폭한 모습은 나름 무섭긴 했다.. 그렇지만 그 무서움도 그렇게
크게 무섭다고 할수 없었고...
아무튼 미국에서 왜 소규모 개봉하고 DVD로 직행하였는지 영화를 보고서 알수
있었던 그런 영화 <피라냐 3DD>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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