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스티븐 소더버그 주연;채닝 테이텀,알렉스 페티퍼,매튜 맥커너히
<스텝업>,<지.아이.조>의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션스>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북미에선
7백만불의 제작비로 1억불이 넘는 수입을 올리며 그야말로 대성공을 한
영화 <매직 마이크>
이 영화를 8월 1일 개봉전 cgv영등포 스타리움 시사회로 챙겨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매직 마이크;화끈한 무언가도 있지만 그것과 함께 스티븐 소더버그 식의
이야기 전개 역시 만날수 있다>
채닝테이텀이 제작을 맡고 주연도 맡은 영화로써 <오션스>시리즈의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북미에서 1억불을 넘기면서 흥행에 성공한 영화
<매직 마이크>
이 영화를 개봉전 스타리움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섹시하면서도
화끈한 무언가 역시 만날수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스티븐 소더버그만의 그 무언가를
영화 내에서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전작인 <헤이와이어>에서는 단역으로 나왔고 이 영화에선 제작과 주연을 맡은 채닝테이텀이
스트리퍼 시절 이야기를 모티브로 삼아 만들어진 이 영화는 마이크 역할을 맡은 채닝 테이텀과
그와 함께 하는 댄서들이 스트리퍼 클럽에서 보여주는 섹시댄스와 화끈한 요소들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또 한편으로 영화는 화끈하면서도 화려한
쇼와 다르게 그들도 먹고 살기 힘든 존재라는 것을 스티븐 소더버그식 건조한 느낌의 이야기
전개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소더버그식 이야기 전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재미있게 보실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화끈한 섹시댄스와 재미있는 요소들이 영화속에 담겨져있으니 말이다.
아무튼 화끈하면서도 흥미로운 것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 담긴 이야기 역시 나름 흥미로웠다고
할수 잇는 영화 <매직 마이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