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과 하정우가 출연한다는 소리만 들은체 보게 된 영화.
단지... 러브픽션처럼 로맨틱 코미디를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더 괜찮은 다큐멘터리였습니다.
어렸을때, 나도 국토 대장정을 해보고 싶다.... 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영화를 보면서.. 대학시절.. 국토대장정을 못해 본것이 더욱 아쉽게 느껴지게 만들었습니다.
영화 중간에.. 감독님께서 하신 말씀이.. 계속 마음에 남습니다. "청춘을 아끼지 말라..."
아직 청춘인 저이기에...... 아끼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고싶네요!!
삶이 무료해진... 청년들이 꼭 봤음 하는 영화!!
하정우씨....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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