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벤 스타센 주연;아이유,이기광,김원효
지난 2010년 12월 개봉한 <새미의 어드벤쳐>의 속편으로써
아이유,이기광,김원효가 우리말 더빙에 참여한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
이 영화를 개봉후에 디지털 더빙 버전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새미의 어드벤쳐2;그럭저럭 무난하게 볼수 있는 애니메이션>
지난 2010년 12월 개봉하여 100만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선전한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
그 새미의 어드벤쳐가 속편을 들고 왔다.
전편에서 대성과 설리가 더빙을 맡은 가운데 이번 2편에선 아이유오아
비스트의 이기광,김원효가 맡은 <새미의 어드벤쳐2>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디지털 더빙 버젼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즐길만한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이다.
5대양 6대주 해양 세계일주를 마무리지은 새미와 레이가 이제 막 세상에서 태어난
엘라와 라키가 바다로 가는 것을 도와주며 평화로운 생활을 만끽하는 가운데
밀렵꾼이 새미와 레이를 잡아가고 할아버지를 구할려고 하는 엘라와 리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아쿠아리움에
갇히게 되고 그 곳에 나갈려고 하는 새미와 레이의 모습과 할아버지를 구할려고
하는 엘라와 리키의 모습을 어드벤쳐적인 요소로 전개한다..
아이유,이기광,김원효의 더빙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이었다.. 특히 아이유 이기광의
비중이 생각보다 적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더욱 그런 느낌이 들게 해주었고....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본다면 그럭저럭 무난하게 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가운데 영화 속 바다를 보면서 시원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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