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리뷰의 평점이 생각외로 짜네요.
7점 후반대에서 8점 초반대는 된다는게 개인적인 감상평인데요..
우선 저는 웹툰을 다 보지는 않았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3화까지의 이야기를 봤는데요.. 그 구성의 짜임새가..
평면적인 그림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구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 자아냈습니다.
영화 시작하고... 앞부분.. 웹툰의 3화까지의 분량을 보면서.. 아쉬움이... ^^;;;;;
왜 웹툰과 시작을 틀리게 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다른분이 감독을 하셨다면 어떤 느낌이었을까? 하는 잡생각이..
뭐~ 나중 이야기야 모르는 내용이었으므로 흥미 진진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만,
평가에서 '웹툰이 최대의 적' 이라는 말의 뜻은 알것 같습니다. ㅎㅎㅎ
같이 본 사람은 웹툰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인데... 너무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보고 나오면서.... 어벤져스에서 헐크가 갑이었다면... 이웃사람에서는 마동석이 갑이다!!! 라는....말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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