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오우삼 주연;주윤발,장국영,적룡
지난 1986년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영웅본색>의
속편으로써 이 영화 역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08년
국내에서도 재개봉한 영화 <영웅본색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영웅본색2;그래도 액션적인 요소는 볼만했다>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재개봉하기도 했던 주윤발 장국영 주연의
영화 <영웅본색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액션적인 요소는 볼만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물론 1편에 비해선 아쉽다고 생각할수 있는 요소 역시 있었던 것
역시 사실이긴 하다.. 그렇긴 하지만 영웅본색2 역시 1편만큼의
재미는 있긴 했다.. 물론 전편만한 속편은 없다는 거 역시 알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확실히 볼만하긴 했다..
아무래도 영화 속에 나오는 액션 장면들 때문에 그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회자되는
장면 역시 이 영화에 나와서 그런지 나름 반갑기도 하고 그렇다..
그리고 지금은 고인이 되버린 장국영의 모습을 이렇게 영화를 통해서
보니 반갑기도 하면서 왠지 모르게 안타까운 감정 역시 느끼게 해주었던
것 같다...
뭐 아무튼 어찌 보면 아쉬운 점 역시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확실히 액션장면에서 보여주는 그 무언가는 역시 1편 못지
않은 속편의 요소를 보여주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 홍콩영화
<영웅본색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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