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많이 다뤄진 소재고 내용도 예측가능한 수준이긴합니다.
하지만 영화의 중반부 넘어서 까지, 깜짝쇼와 심장이 쫄깃해지는 연출은 오락용 호러영화로서는 정말 큰 장점이겠지요.
영화는 후반부 들어 귀신이 실제로 나오고 나서부터는 긴장감이 뚝 떨어집니다...
후반부가 너무 아쉬워요............
저는 영화를 끝내는 반전과 결말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예산으로 이 정도로 효율적인 호러영화를 만든것만으로도 칭찬할 부분은 많은것 같아요
아쉬운건 여름 다지나고 9월에야 개봉한다는거..... 그래도 호러에 굶주렸다면 극장으로 달려가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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