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병져 눕게되고..

이걸 숨겨야했던 도승지는

똑같이 생긴 평민을 데리고와서 교육하고

잠시동안 섬기게된다.

근데 도승지 말을 듣는가 싶더니.

좀 삐딱하게 가고 의도와 다르게 점점 꼬여간다.

하지만 제대로 알고나서 뜻밖에 정치를 베풀자

도승지도 그에게 빠져들 무렵

신하들도 그가 가짜라는걸 눈치채기 시작하는데.

이병헌의 연기변신도 성공적이고

1인2역도 ㅎㅎ 그게그건가

그리고 광해에 대한 다른 시각도 볼수 있어서 좋았어여

내용도 흥미진진했고

이게 실제일지 아닐지 모르지만서두

재미는 보장합니다 ㅋㅋ

그리고 내시역할과의 이야기 ㅋㅋㅋ 조금은 패러디? 성인가

하는 대사도 머 볼만했고

2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게 액션도 즐기고

그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