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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의 새 지평을 열다 광해, 왕이 된 남자
cgs2020 2012-09-13 오전 9:18:04 974   [0]
광해군 임금때 외부의 적이 많아 어쩔수 없이 자신과 닮은 사람을 대신 왕으로 앉히고 자신은
뒤로 물러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들를 그렸다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매우 흡사하지만 느끼는 분위기는 달랐다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자신의 자리가 싫어서 밖으로 나가다가 신분이 우연히 바뀌었고
억지로 웃길려고 하는 분위기가 나지만 "광해"는 어쩔 수 없는 환경으로 인해 신분이 바뀌었고
코믹스러운 내용도 자연스러웠다
왕을 보좌하는 내시와 도승지의 역할도 중요하면서 왕과 함께 분위기를 잘 이끌어갔다
갑자기 바뀐 환경에 구중궁궐의 생활에 익숙지않아 벌어지는 해프닝도 재미있게 잘 전개해 나갔고
수라간의 시중을 드는 아이를 위해 신경을 쓰고 자신의 몫도 직접 챙겨주는 모습도 보기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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