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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를 뛰어넘는 자유의 여투쟁사 더 레이디
cgs2020 2012-09-13 오후 3:46:35 423   [0]

우리는 자유스럽게 살기때문에 자유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 같았다

이 영화를 보면서 군부의 독재로 억압받고 어려운 생활을 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보면서 그리고

아웅산 수지여사의 15년 감금 생활을 보면서 얼마나 자유의 소중함을 느끼게되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인지 더욱 더 마음에 와 닿는 영화였다

그리고 그녀가 노벨평화상을 받게된 것도 가족의 헌신적인 노력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

물론 가족이기에 헌신적으로 했을거라 생각하겠지만 그만큼 가족들의 사랑도 몸소 그녀는

보여주었다

자식들에게도 항상 신경써 주고 남편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가족애도 소중히 여기지만

결국 나중엔 남편의 죽음도 직접 가보지 못하고 대의를 위해 가족도 버리는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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