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로드리고 코르테스 주연;킬리안 머피,로버트 드 니로,시고니 위버
<베리드>를 연출한 로드리고 고르테스 감독이 연출한 영화로써
킬리안 머피,로버트 드 니로,시고니 위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드라이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드라이트;심령술,초능력 vs 과학 논쟁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다>
<베리드>의 로드리고 코르테스 감독의 두번쨰 연출작이자 킬리안 머피,
로버트 드 니로, 시고니 위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드라이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초능력 vs 과학
에 대한 논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는 것이다.
물리학자 마가렛과 톰이 한 팀을 이루어 초능력 심령술에 대해 연구하는
가운데 심령술사인 사이먼 실버가 30년만에 나타나게 되고 활동을 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사이먼 실버의 진실을 밝힐려고 하는 톰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대결과 이야기들을 미스터리 스릴러 형식으로 보여준다.. 나름 반전도 있기도 하고..
<베리드>로 인상깊은 데뷔를 한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품이기에 기대치에
따라서 아쉬울수도 있겠지만 그 자리에 배우들의 연기로 채워놓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결말을 보면서 호불호 역시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초능력이냐 과학이냐에 대한 논쟁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 여지를 주었다고
할수 있었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레드라이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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