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데미 무어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1997년도 영화로써,
데미 무어가 주연을 맡은 영화
<G.I.제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G.I.제인;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만.. 그래도 리들리 스콧의
이름치고는 조금 아쉽긴 하다...>
데미 무어가 주연을 맡았으며 리들리 스콧 감독이 1997년도에
연출한 영화 <G.I.제인>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낀 것은 그럭저럭 볼만하긴 하지마
그래도 리들리 스콧이 연출한 영화치고는 조금 아쉽다는 생각
역시 하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네이비 씰 최초의 여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로써
정치적인 계산에 의해 오닐 중위가 네이버씰의 첫 여성 훈련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오닐이
그야말로 지옥과 같은 곳에서 훈련을 하게 되는 모습과 그 뒤에 숨은 사람들의
정치적인 계산들을 만날수 있었다...
아무래도 G.I.제인에 나오는 캐릭터를 보면서 에이리언,프로메테우스
같은데 나오는 강한 여자 캐릭터의 연장선상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물론 그렇게 크게 재미없는 것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어딘가
모르게 리들리 스콧의 이름에 비해 완성도가 조금 아쉽다는 느낌 역시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데미 무어의 이미지변신은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고 할수 있는 <G.I.제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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