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근우 주연;하정우,공효진
하정우와 그와 <러브픽션>을 찍은 공효진 그리고
무명배우들이 참여한 577km 국토대장정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577 프로젝트>
이 영화를 8월 30일 개봉후에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577프로젝트;한편의 리얼 버라이어티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만날수 있었다>
2011 하정우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시 국토대장정
공약을 하겠다고 한 가운데 상을 받게 되고 공약을 지키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가게 되는 하정우와 하정우의 섭외에
응하게 되는 공효진 그리고 이들과 함께 하는 16인의 배우들이
함께 한 서울~해남까지 577km 국토대장정을 담아낸 영화
<577프로젝트>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한편의 리얼 버라이어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재미와
감동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국토대장정을 시작하게
되는 모습과 준비 과정 그리고 출발에서 도착까지의 과정등을
한편의 리얼버라이어티를 보는듯한 웃음과 재미 그리고 그속에서
감동을 만날수 있었다.. 어떻게 보면 보는 사람에 따라선 반감으로 다가올수 있는 노골적인 광고도
웃음으로 승화했다는 것이 리얼 버리이어티 영화의 진면목을 잘 보여줄수 있었고
이 영화의 기획에까지 참여한 하정우를 비롯하여 이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비춰주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들의 이야기에 웃으면서도
공감하면서 보게 되지 않았나 싶다...
하정우의 섭외에 꾀어 참여한 공효진의 또다른 매력 역시 이 영화에서
만날수 있었던 것 같았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아쉬울런지 몰라도 한편의 리얼 버라이어티를 보는듯한
재미와 국토대장정 과정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사람들의 솔직한 매력을 만날수
있어서 볼만했던 영화 <577프로젝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