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사이먼 웨스트 주연;실베스타 스텔론,아놀드 슈왈츠제네거,제이슨 스타뎀
2010년 개봉하여 북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액션영화 <익스펜더블>
의 속편으로써 그야말로 노련미 넘치는 액션영화 스타들이 총출동헀다고
할수 있는 액션영화
<익스펜더블2>
9월 6일 개봉전에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익스펜더블2;노장은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다>
지난 2010년에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익스펜더블>의
속편이라고 할수 있는 <익스펜더블2>
2편 역시 북미에서 2주연속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한 것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이 영화를 9월 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노장은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실베스타 스텔론,아놀드 슈왈츠제네거,브루스 윌리스 이 세명이 함께 모여서
적과 싸우는 모습은 이게 진정한 어벤져스라고 느낄수 있을만큼 아직 죽지
않은 그들의 노익장을 만날수 있었다..
진짜 다른 영화에 이렇게 이 세명이 다시 만나서 적과 싸우는 모습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그리고 이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장 끌로드 반담의 액션 역시
나름 흥미를 주게 해주었다.. 특히 마지막 결투 장면이 더욱 눈길을
끌게 해주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내용보다는 배우들의 액션을 믿고 보러간것이기에 액션영화로써의
흥미로움을 보여준 것에 본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수 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른 느낌으로 다가올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노장은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액션 하나는
그야말로 화끈함 그 한마디로도 충분하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익스펜더블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