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잡지사의 에디터 '안느'는 2명의 여대생과 인터뷰를 하다가 그들의 비밀스러운 사생활과
충격적인 고백에 놀라우면서도 침착하게 대처해 나가는데...
프랑스의 여대생의 어쩔수 없는 환경때문에 살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성에 매우 개방된 프랑스에서는 현실성이 높은 다큐멘터리일지도 모른다
조안나는 돈을 많이 벌어 아파트로 구입했다
하지만 한가지 주제로 계속 반복 진행될 뿐 스토리의 전개가 없고 지루한 장면으로
맥빠진 전개가 아쉬었다
냉장고 문을 여는 장면은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게다가 냉장고가 고장났다고 하는 대사도 나오고 불필요한 장면이 많이나와
시간 때우기로 시간을 거의 채운 느낌이라서 보고 나서 아무 느낌이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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