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굉장히 재미지네요.
이병헌의 네임벨류 만 해도 충분이 이 영화의 가치가 있을거 같아요.
전작들 번지점프를하다, 달콤한인생, 악마를 보았다 만 봐도 이병헌의 영화에서의 영향력은 대단하죠.
광해 이 영화에서도 이병헌의 영향력 즉 매력이 물씬 나옵니다.
그리고 영화가 코믹적이예요. 광해군이란 왕을 다른 시각에서 보아 새로운 면을 부각 시키려는 노력이 많이 보인거 같아요.
영화가 코믹적으로 가다가도 중전(한효주)을 통해 진지하게 제자리를 잡지 않나 하네요.
늘 그렇지만 영화를 통해 지금의 정치 세태에도 비판하는 측면이 많이 보이는 작품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것이 있다면 마지막 이네요.
마지막 내용을 보면
한국적 드라마 요소가 역시나 나오네요.
즉 영화는 재미있지만 별 5개는 못주겠고 3개반정도 드릴 수 있겠어요. 개인적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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