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광해,왕이 된 남자-이병헌의 두가지 매력을 만나다 광해, 왕이 된 남자
sch1109 2012-09-30 오전 6:37:13 899   [0]

감독;추창민
주연;이병헌,류승룡,한효주

이병헌이 주연을 맡은 팩션 사극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이 영화를 9월 1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광해;왕이 된 남자-배우 이병헌의 제대로 된 매력을 만나다>

이병헌이 1인 2역을 맡았으며 팩션사극영화이기도 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

이 영화를 9월 19일 개봉전 시사회로 미리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배우 이병헌의 두가지 매력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었

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1인 2역을 했고 팩션사극이었다는 점에서 주지훈 주연의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비교될수도 있는 가운데 이병헌은 광해군과

광대 하선 1인 2역을 맡아서 근엄함과 코믹한 이미지의 경계선을

넘나드는데성공하였으며 허균 역할의 류승룡 역시 확실히 연기를

잘 해주었다.. 물론 기대했던 거에 비하면 한효주의 비중이 적긴

했지만 이 영화에서도 눈길을 끌게 해준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떻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내용은 어찌 보면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고

뻔할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해도 배우들의 매력이 연기속에 잘 녹아

든 가운데 비슷한 소재에서 이렇게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칭찬해줄만한 것 같다...

물론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 보느냐에 따라 이 영화에 대한 평가 역시

달라질수도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지만 그렇다 해도 내가 보기에는 근엄함과 코믹한 이미지를 오가는

이병헌의 매력과 조연 배우들의 연기가 중심을 잘 잡아주면서 흥미롭게

볼만했던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k620105
나름대로 재미가 솔솔하다고들 하더군요~~   
2012-09-30 20:32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918 [루퍼] 혼돈속에 빠지게 하는 영화 (1) fornnest 12.09.30 14118 1
92917 [점쟁이들] 생각보다 꽤 웃게 해주는 점쟁이들.. ㅎ jojoys 12.09.30 749 0
92915 [19곰 테드] 어른들만 할수있는 비틀기 (1) gaeddorai 12.09.30 520 0
92914 [사이러스] 사이러스-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sch1109 12.09.30 525 0
현재 [광해, 왕..] 광해,왕이 된 남자-이병헌의 두가지 매력을 만나다 (1) sch1109 12.09.30 899 0
92912 [테이큰 2] 한 가족의 이기주의가 낳은 도덕 불감증. (5) jksoulfilm 12.09.30 12277 2
92911 [광해, 왕..] [스포X] 재미지네요. duddowkd1 12.09.29 961 0
92910 [테이큰 2]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린 전작의 매력.. ^^;; (1) jojoys 12.09.29 740 2
92909 [엘르] 지극히 현실적인 젊은 여성이야기 cgs2020 12.09.29 482 0
92908 [19곰 테드] 오해 금물! 이거 본격 19곰 이야기다!! koogy22 12.09.29 549 0
92907 [메리다와 ..] 충분한 가족영화! but 만족스러운 픽사영화? koogy22 12.09.29 7299 1
92906 [19곰 테드] 뜬금없는 웃음과 19곰의 조화.....란... dudfuf0102 12.09.28 446 0
92904 [광해, 왕..] 빼앗고 훔치고 빌어먹을지라도 살려야할 것은 내 나라다 ! (2) scarlet7392 12.09.28 1178 1
92903 [루퍼] 라이언 존슨 감독의 훌륭한 상상력, 아쉬운 연출력.. ^^;; jojoys 12.09.28 627 0
92902 [로우리스 ..] [로우리스] 용감한 형제들 dlqudwls1 12.09.28 11928 2
92901 [샘터분식] 샘터분식-담백하게 홍대 앞 일상에 대해 얘기하다 sch1109 12.09.28 352 0
92900 [익스펜더블..] 익스펜더블2-노장은 죽지도 않고 사라지지도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다 sch1109 12.09.28 1012 0
92899 [19곰 테드] 대박~까진 아니고 중박 정도 ^^ ajdrnzz 12.09.28 565 0
92898 [아르고] 은밀하고 조용한 작전만큼 심심하고 덤덤한 맛의 진짜 이야기. theone777 12.09.27 2949 1
92897 [간첩] 너무나 헐거운 스토리, 코믹, 액션. theone777 12.09.27 9171 1
92896 [19곰 테드] 얼굴은 정말 귀여운데 입은 무진장 더러운 말하는 곰탱이라니!! ㅋㅋㅋ theone777 12.09.27 551 0
92894 [19곰 테드] 나름대로 재밌게봤어요~ kjy8517 12.09.27 495 0
92893 [루퍼] 30년후의자신이 암살타겟!! <<루퍼>> 시간여행영화총정리 jh12299 12.09.27 770 0
92892 [나이트폴] 홍콩영화 특유의 영상미는 갑! 빈약한 스토리는 답답! (2) jksoulfilm 12.09.27 457 0
92891 [광해, 왕..] 전래동화 <옹고집전>에 비추어 본 광해, 왕이 된 남자 gtgta 12.09.26 10183 2
92890 [간첩] 많은 것을 담으려 했으나... (스포있음) s2harry 12.09.26 540 1
92889 [19곰 테드] 전재밌게본 moviepan 12.09.26 16018 1
92888 [19곰 테드] 물과 기름.. 섞이지 않는 느낌 (1) siriuskw 12.09.26 570 0
92887 [19곰 테드] 곰팅이 .. ldj0690 12.09.26 542 0
92886 [577 프..] 577프로젝트-한편의 리얼버라이어티를 영화안에서 만나다 sch1109 12.09.26 913 0
92885 [파닥파닥] 한국 애니메이션의 진화! 참으로 반갑다! jksoulfilm 12.09.26 673 0
92884 [19곰 테드] 9월25일 19곰테드 시사회 다녀오다(메가박스 코엑스) mychoi319 12.09.26 524 0

이전으로이전으로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