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토니 길로이 주연;제레미 레너,레이첼 와이즈
본 시리즈의 각본을 쓴 토니 길로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맷 데이먼 대신 제레미 레너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들어와
제작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본 레거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볼려고 한다.
<본 레거시;확실히 전편과 비교하면 아쉬울수밖에 없다>
본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로써 감독과 주인공 모두 교체되어 대중들에게
공개된 영화 <본 레거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전편과
비교하자면 아쉬울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본 시리즈의 각본을 쓴 토니 길로이씨가 이번 편에선 연출까지 함께 한
가운데 확실히 2,3편을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 감독에 비하면 이야기 전개와
연출력 면에서 이래저래 아쉬움을 남기게 해준 것 같다..
물론 이 영화가 본 시리즈가 아닌 다른 이름으로 나왔다면 어느정도 점수가
더 후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크게 나쁜 편은 아니었으니..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은 '본'시리즈의 후속작이기에 비교는
어쩔수 없었고.. 전작과의 비교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이 나타낼수밖에
없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였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지만..
그리고 애론 크로스 역할을 맡은 제레미 레너의 매력은 나쁘지 않았다..
역할이 솔직히 기대했던 것보다는 조금 그래서 그렇지.. 물론 크게 재미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나름 흥미로웠던 장면들도 있긴 했지만 본 시리즈
전작에서 너무 제대로 된 액션을 보여주다보니 아쉬울수밖에 없었다..
아무튼 그럭저럭 볼만하긴 했지만 그렇다 해도 전편과 비교를 해보면
어딘가 아쉬울수밖에 없는 영화 <본 레거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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