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폴 W.S.앤더슨 주연;밀라 요보비치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은 <레지던트이블>시리즈의 5번쨰 이야기인
<레지던트 이블5;최후의 심판>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2D버전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레지던트이블5;최후의 심판-심판과 응징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채,
킬링타임용 액션만 남았다>
밀라 요보비치씨가 주연을 맡았으며 그의 남편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액션영화 <레지던트이블5;최후의 심판>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2D버전으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될 것 같은 영화라는 것이다.
일본 비디오게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답게 일본 배경이 나오는 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액션에만 신경을 썼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원제인 응징이나 우리나라 부제인 최후의 심판적인 요소는 아무래도 다음
편에서 얘기할려고 하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영화에선 거의 총질
액션만 나온 것 같다..
한편의 비디오게임을 실사영화에 옮겨놓은듯한 느낌이 드는 가운데
큰 기대 안 하고 2D버전으로 킬링타임용이라는 생각으로 본다면
그나마 볼만하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된다...
그런 가운데 6편이 나온다면 아무래도 기대보다는 걱정을 하면서 보지 않을까
그런 생각 역시 하게 해준 영화 <레지던트이블5;최후의 심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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