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튼의 흑백 3D라 먼저 칼라로 나온 것은 많이 보았으나 흑백으로 본 것은 없어서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다
내용보다는 단지 흑백이라는 이유만으로...
팀버튼의 작품을 전에 본적도 없고^*^
그러나 내용은 황당했다
전기적인 자극으로 근육을 움직여 죽은 동물이 살아난다는 비현실적이지만 만화이기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보니 재미있었다
일단 팀버튼 감독은 정말 상상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기적인 충동으로 근육을 움직인다는 생각도 그렇고 그걸 탐낸 급우들이 애완견 공동묘지 동물을 전부 살리다
나중엔 큰 화를 자초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또한 빅터와 강아지 스파키와의 사랑을 느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