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윌리엄 모나한 주연;콜린 파렐,키이라 나이틀리
<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씨가 주연을 맡은 느와르영화
<런던 블러바드>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런던 블러바드;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있었지만..그게 다였다>
<디파티드>의 각본을 쓴 윌리엄 모나한씨가 연출을 맡았으며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런던 블러바드>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들의 매력은
나름 살아있는 영화이긴 했지만 그게 다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였다.
폭행죄로 감옥에서 살다가 가석방으로 나온 미첼이 너무 유명해서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는 여배우의 보디가드를 맡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감성느와르적 분위기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감성느와르라는 느낌과 함께 너무 잔잔하다는 느낌 역시 영화를 보면서
들게 해주었다..
물론 콜린 파렐과 키이라 나이틀리 두 주연배우의 매력은 영화 속에서 잘
드러나긴 했다.
그렇지만 이야기 전개가 생각했던 것보다 이해가 안 갔던 가운데
배우들의 매력 덕분에 그럭저럭 볼만했었던 감성 느와르 영화
<런던 블러바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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