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힐코트 주연;톰 하디,샤이아 라보프
<더 로드>의 존 힐코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하디와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Lawless)
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전 낮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로우리스;나쁜 영웅들-톰 하디의 매력이 물씬 느껴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톰 하디,샤이아 라보프,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로우리스;나쁜 영웅들>
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전 낮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톰 하디의 매력을 물씬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의 악당 베인 역할을 맡았던 거랑 다르게 다가오고..
<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는 이번에도 민폐 캐릭터로 나온다..
내가 봐도 민폐 끼치는 행동을 영화 안에서 많이 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1920년대 금주법 발효당시에 미국에서 살아가는
본두란 3형제의 이야기와 그 이후에 겪게 되는 일들을 서부영화와 같은 느낌으로
보여주었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무자비한 총격전떄문에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게리 올드만씨의 비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던 가운데 가이 피어스씨의 악랄한(?)
연기 역시 괜찮았다.. 제시카 차스테인씨는 나름 매력적이었다..
아무튼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답게 노출신과 잔인한 장면이 나와주었던 가운데
영화를 보면서 톰 하디씨의 매력이 영화에서 제대로 드러났다고 할수 있었던
그런 영화 <로우리스;나쁜 영웅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