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19곰 테드-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볼만했다 19곰 테드
sch1109 2012-10-24 오전 5:50:43 876   [0]

감독;세스 맥팔레인
주연;마크 윌버그,밀라 쿠니스

지난 6월 북미 개봉당시 개봉첫주에 제작비를 회수하였으며

무려 2억불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이며 그야말로 대박을 친

영화 <19곰 테드>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19곰테드;코미디적인 요소는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는 가운데..

드라마적인 요소가 볼만했다>

지난 6월말 북미 개봉당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무려 2억불이 넘는 수입을 거두는 대박을 터뜨린 영화

<19곰 테드> (Ted)

<패밀리 가이>를 만든 세스 맥팔레인씨가 연출과 테드 목소리를

맡았으며 마크 윌버그와 밀라 쿠니스가 남녀주인공 역할을 맡은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코미디적인

요소는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드라마적인

요소가 나름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8살 왕따 소년 존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게 되는 테디베어가 존의

소원에 의해 말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27년이라는

세월이 흐른 뒤에도 함께 있는 존과 테디베어의 우정  존과

로리의 사랑과 마찰 그리고 그 이후에 겪게 되는 일들을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미국적인 코미디 요소에 섞어서 보여준다..

아무래도 귀여운 테디베어가 대마초를 피우는 모습과 19금 언어를

쓰는 모습이 낯설면서도 미국적인 느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거기에서 나름 많이 웃으시는 분들 역시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플래쉬 고든>의 샘 존스,라이언 레이놀즈,노라 존스 등의

카메오진은 반가움을 주게 한다..

특히 플래쉬 고든을 재미있게 보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에 나오는

샘 존스가 반가울수도 있을 것이고.. 그리고 노라 존스가 그런 역할로

카메오에 나올거라곤 생각은 못했다..

아무튼 코미디적인 요소는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가운데 테디베어와 사람간의 우정 이별 그리고 성장이라는

드라마적인 요소는 나름 볼만했던 영화 <19곰테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057 [파괴자들] 한 여자를 구하기위한 두남자의 사투 cgs2020 12.10.30 473 0
93056 [점쟁이들] 점쟁이들-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만한 영화 sch1109 12.10.30 1014 0
93055 [내가 살인..] 스포없이 봐야할 영화 puss33c 12.10.30 594 0
93054 [007 스..] 007스카이폴 - 역사적 가치의 영화! but, 아이맥스는 글쎄... kkaja 12.10.30 13409 3
93053 [강철대오:..] 영화예매권 당첨되어서 금욜날 봤어요 roksane 12.10.30 541 0
93052 [내가 살인..] 깜짝놀란 살인범 everydayfun 12.10.29 22390 1
93051 [로우리스 ..] 무법의 시대에 생존무기는 절대적 배짱!! jksoulfilm 12.10.29 1026 0
93050 [007 스..] 화려하게 시작하나 끝이 미미건조하다...감독에 뒷심부족!!! s921601 12.10.29 709 1
93049 [파괴자들]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어버리고 마는 영화 fornnest 12.10.29 8515 0
93048 [007 스..] 진화하는 본드와 존재의 이유 papakgb 12.10.29 554 0
93046 [비정한 도시] 배우들의 너무 큰 연기력 편차가 안타까워라.. ㅠ.ㅠ jojoys 12.10.28 767 0
93045 [파라노말 ..] 이번엔 제대로 짧고 굵게!! 예쁜 주인공은 서비스~ theone777 12.10.28 817 1
93044 [파라노말 ..] 1년에 한번씩 만나는 오컬트 연속극.. ^^ jojoys 12.10.28 364 0
93043 [007 스..] 하늘이 무너져도 007은 부활한다. 제임스 본드 라이즈. theone777 12.10.28 621 0
93042 [테이큰 2] 테이큰2-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sch1109 12.10.28 976 0
93041 [007 스..] 이스탄불의 저주?? ^^;; jojoys 12.10.27 789 0
93040 [파라노말 ..] 시원한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영화 fornnest 12.10.27 399 0
93039 [간첩] 소재는 좋았으나 전체적으로 실망스럽다 anwjrrlgh 12.10.27 955 0
93038 [아이언 스..] 풍자도 좋지만 일단은 재미가 있어야.... jksoulfilm 12.10.27 494 0
93037 [아르고] 간단히 웃고 넘길 수 없는 영화~ ksdforce 12.10.27 639 0
93036 [프로메테우스] 정말 대단한 SF 철학적 영화!! psjin1 12.10.26 1197 1
93034 [용의자X] 스릴러의 탈을 쓴 따뜻한 감성영화 pukupuku7 12.10.26 579 1
93033 [메리다와 ..] 메리다와 마법의 숲-픽사라는 이름을 지우고 보면 볼만할 것 같다 sch1109 12.10.26 1030 0
93032 [로우리스 ..] 물흐르듯 흘러가는 스토리가 잔잔하면서도 시선을 끈다 hrsdaddy 12.10.25 983 0
93031 [강철대오:..] The brave get the beauty.(스포有) s2harry 12.10.25 579 0
93030 [복숭아나무] 너무 착해서 탈이다 everydayfun 12.10.24 13326 1
93029 [아이언 스..] 상상력의 극치를 보여준 지구침공 cgs2020 12.10.24 3670 0
93028 [강철대오:..] 웃음과 함께하는 돌아보기, 첫 주에 봐야할 영화 ksgreenhead 12.10.24 715 1
현재 [19곰 테드] 19곰 테드-드라마적인 요소가 더 볼만했다 sch1109 12.10.24 876 0
93025 [점쟁이들] 느닷없이 던지는 개그의 향연.... leder3 12.10.23 1068 0
93024 [조조: 황..] 간웅이 아닌 영웅으로써의 조조를 그린 영화.. ^^ jojoys 12.10.23 771 1
93023 [서칭 포 ..] 아름다운 시를 읊는 듯한 다큐영화 fornnest 12.10.23 4762 0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