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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No.13-솔직히 허무하긴 하더라 익스트림 NO.13
sch1109 2012-11-01 오전 5:41:12 1152   [0]

감독;겔라 바브루아니
주연;샘 라일러,레이 윈스톤,제이슨 스타뎀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영화로써, <13자메티>라는 영화를 리메이크하였으며

<13자메티>를 연출한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영화

<익스트림 넘버13>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익스트림 넘버13;나름 긴장감도 있긴 하지만..허무하기도 했다>

제이슨 스타뎀과 미키 루크가 출연한 영화로써,<13자메티>의 헐리웃 리에이크작

이자 <13 자메티>의 연출을 맡았던 겔라 바브루아니 감독이 이 작품의 연출까지

맡은 영화

<익스트림 넘버13>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긴장감도 있긴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무함 역시 가득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전기 기술자로 일하던 빈센트가 우연치않게 손에 넣게 된 우편물을 통해 큰 돈을

벌수 있는 호기심에 이끌려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가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위험한 러시안 룰렛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빈세트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게 되는 일들을 보여준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 영화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급으로 나온다.. 그렇지만

포스터에는 주연으로 나오면서 아무래도 포스터를 믿고 영화를 본다면

큰 낭패 역시 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리뷰를 쓰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영화를 보면서 러시안 룰렛 과정은 아무래도 목숨을 걸고 하는 거라서

그런지 긴장감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지만 그 이후의 이야기 전개가 조금은

그럤고 결말을 보고 나니 그야말로 씁쓸함을 가득 남겨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익스트림 넘버 13>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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