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허진호 주연;장동건,장쯔이,장백지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출품된 작품으로써 허진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가 주연을 맡은 한중합작영화
<위험한 관계>
이 영화를 10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위험한 관계;사랑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장동건 장쯔이 장백지가 주연을 맡은
한중합작영화 <위험한 관계>
이 영화를 10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해보자면
어떤 유행가 노래 가사 같이 사랑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봄날은 간다>,<8월의 크리스마스>,<외출>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는 상하이의 바람둥이인 셰이판이
모지에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뚜펀위를 유혹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하고
이후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모지에위의 마음을 얻기 위해
뚜펀위를 유혹하는 셰이판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들을 관능 멜로 형식으로
전개해나간다.
이미 여러 영화에서 리메이크되긴 했지만 한국 감독과 배우 그리고 중국을
배경으로 해서 그런지 색다르게 다가왔던 가운데 상하이의 바람둥이 셰이판으로
변신한 장동건의 모습이 눈길을 끌게 한다..
그리고 모지웨이 역할을 맡은 장백지의 연기는 나름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고..
사랑은 게임이 아니고 장난칠수도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끼게 해준
멜로영화 <위험한 관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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