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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퍼-의외의 인물과 이야기 전개가 더욱 흥미를 주었다 루퍼
sch1109 2012-11-05 오전 4:56:07 1175   [0]

감독;라이언 존슨
주연;조셉 고든 레빗,브루스 윌리스,에밀리 블런트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써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2인 1역을

맡은 영화 <루퍼>

이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루퍼;의외의 재미와 의미를 남겨주다>

조셉 고든 레빗과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을 맡았고 <브릭>으로

조셉 고든 레빗과 호흡을 맞춘 라이언 존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 <루퍼>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있었던 것은 의외의 재미와 의미를 남기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2044년에 사는 루퍼 조에게 30년후인 2074년에 온 조가 오게 되고

죽여야 했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가는 가운데 의외의 인물의 등장이 이 영화의

흥미를 높이게 해주었다..

그래서 예고편에 이 요소를 드러내지 않은게 아닐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조셉 고든 레빗은 평소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브루스 윌리스씨는 나름 노익장을 잘 과시하여주었다..

에밀리 블런트씨 역시 나름 잘 해주었던 가운데 의외의 인물은

정말 인상깊었다..

아무튼 의외의 이야기 전개와 의외의 인물 등장으로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느낌의 영화를 만났지만 그래서 더욱 흥미롭고 여운을 남긴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 sf영화 <루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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