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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다 내가 살인범이다
cgs2020 2012-11-05 오전 9:46:51 787   [0]

공소시효가 끝난 후 세상에 나온 살인범에 대한 상상력이 동원되어 만든 작품으로 그의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세상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된다

전반적으로는 최형사가 스토리를 이끌어가지만 살인범으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이두식이 돋보이는 영화였다

12월 한겨울에 실내수영장이지만 차가운 물 속에 아무렇지도 않은 듯 물 속에 뛰어들고 수영하기란 매우 어려운 연기였고

자장면으로 얼굴에 맞고 손에 침도 맞는 것도 쉽지 않은 연기였다

특히 시속60Km로 달리는 승용차와 구급차 사이로 와이어에 의지한 채 10일동안 촬영된 액션신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지금까지 많은 액션영화를 보와왔지만 매우 위험하고 가장 리얼하고 액션신의 새로운 느낌을 주었다

이외에도 처음에 나왔던 액션신도 그렇고 마지막에 나온 자동차 추격신도 액션쟝르에는 정말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었다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지만 기발한 상상력으로 시종일관 긴장된 분위기속에서 리얼하게 벌어지는 사건이

감정이입으로 인한 몰입도를 높여주어 완성도가 높은 영화였다

그리고 후반부에 드러나는 반전또한 충격적으로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을 뒤집는 내용 또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새로운 소재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강렬한 액션 , 모든 것을 뒤엎는 반전 그리고 시종일관 긴장되면서 몰입도를 높여주는

액션스릴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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