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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오브 올 피어스 (Sum of All Fears, The)by 또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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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오브 올 피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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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dd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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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02 오전 10:22: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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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오브 올 피어스 (Sum of All Fears, The)
CIA 정책연구연, 잭 라이언은 알렉산더 네메로프의 러시아 대통령 당선을 점찍은 점으로 CIA에서 일하게 된다. 1973년 중동전때 이스라엘 전투기가 추락하여 불발된 핵탄두 하나가 나찌의 부활을 위해 미-러 전쟁을 일으키려는 신나치주의자들의 손에 넘어가 러시아 과학자들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고 제조된 핵폭탄은 슈퍼볼 경기에서 터지게 되는데... 미국과 소련의 핵전쟁이 시작하려 하는데...
2002년 개봉작 썸오브 올 피어스는 톰 클랜시의 원작들 중 독립된 에피소드를 구성하지만 잭 라이언이라는 인물의 일대기 중 청년시절에 해당한다.
2002 썸 오브 올 피어스 (Sum of All Fears, The) 1(CIA 정책연구원) 1994 긴급 명령 (Clear and Present Danger) 3 (국장대행) 1992 패트리어트 게임 (Patriot Games) 4(전직 cia 요원, 교수) 1990 붉은 10월 (Hunt For Red October, The) 2 (cia요원)
잭 라이언의 JOB에 대해서 훝어보면 다음과 같이 진행되어져 왔음을 알 수 있다. CIA 정책연구원--> cia요원 --> 국장대행 --> 전직 cia 요원, 교수 즉 붉은 10월이 가장 오래 되었지만 2번째 에피소드에 해당되며 긴급명령은 3번째, 패트리어트 게임이 4번째. 그리고 이번 썸오브 올 피어스가 바로 1번째이다.
붉은 10월에선 알렉 볼드윈이 열연을 했었고 긴급명령과 패트리어트 게임에선 해리슨 포드가 열연을 했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선 젊은 시절의 잭 라이언을 벤 에플렉이 열연하고 있다. 물론 알렉 볼드윈이 열연했던 잭 라이언은 얍삽한 잭 라이언 같은 분위기였고 해리슨 포드는 중후한 중년 잭 라이언을 ... 벤 에플릭은 젊고 똑똑해 보이는 잭 라이언을 연기할려는 듯 보이지만 단지 활동적이기만 한 잭 라이언이라는 느낌 밖에 받지 못했다.
이전 영화들에서 오는 잭 라이언의 과거사(?)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뭐 볼만한 영화지만 영화자체만 두고 보면 엉성하기 짝이 없다. 영화의 핵폭발 후 일어나는 후폭풍이나 낙진 등의 연출에서 물론 특수효과가 사용되었지만 방사능이라는 연출은 생각지 못한 듯 싶다. 핵폭발이 일어났지만 어느 군인도 대통령을 구출하는데 방사능 복을 입지도 않고 구출하러 간다. 실제라면 전부다 방사능에 노출되어서 심각한 타격을 입었을 것이다.
왜 잭라이언이 CIA가 되었고 부인을 만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전체적인 분위기는 덴젤 워싱턴의 잠수함 영화 [크림슨 타이드]와 비슷한 이야기 구조를 가진다. 즉 특이할 이야기가 없다는 얘기다.
뱀다리 : 1) 공식 홈페이지 : http://sumofallfears.movist.com/
2) 1991년 출판된 톰 클랜시 원작의 [썸 오브 올 피어스]는 그해 뉴욕 타임즈지 선정 베스트 셀러에 뽑혔으며, 6개월에 걸쳐 베스트셀러 리스트 상위에 랭크되었다. 2002년까지 전세계에서 판매부수가 6백만 부를 넘는다. [썸 오브 올 피어스]는 톰 클랜시의 소설 중 4번째로 영화화 된 작품이다. 전작들을 살펴 보면 아카데미상 수상작인 [붉은 10월], [패트리어트 게임], 그리고 2부분에서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된 [긴급 명령]이 있다.
from 또올 http://www.kyok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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