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맥코리아-맥쿼리라는 곳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다 맥코리아
sch1109 2012-11-19 오전 5:43:15 475   [0]

감독;김형렬
주연;탁현민,공지영

탁현민과 공지영이 나레이션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맥코리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맥코리아;맥쿼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다>

소설가 공지영과 나꼼수의 탁현민이 나레이션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맥코리아>

이 영화를 10월 18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맥쿼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맥코리아>라는 다큐멘터리 영화의 시작은 바로 올해 있었던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요금 인상 시도에 대해 얘기하면서였다.. 그것과 관련해서 인터뷰를

할려고 하지만 번번히 거절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씁쓸한 느낌이 먼저 들었다..

그리고 맥쿼리라는 회사에서 참여한 민자 고속도로들을 돌아다니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밝힐려고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과연 맥쿼리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 일도 벌어지는구나라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또한 공지영씨와 탁현민씨의 나레이션 역시 나름 맛깔났고.. 영화 중간에

삽입되었던 타카피의 노래는 흥겨우면서도 들으면서 씁쓸함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나만 그랬던건지 몰라도 말이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맥쿼리라는 곳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수 있게 해주었고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구나 그런 생각도 하게 해준 영화

<맥코리아>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163 [철가방 우..] 철가방 우수씨! 따뜻한 영화한번 보실래예! jam2339 12.11.21 701 0
93162 [철가방 우..] 착한영화 '철가방 우수氏' sshj0605 12.11.21 564 0
93161 [물좀주소] 물좀주소-아이러니한 무언가를 느끼다 sch1109 12.11.21 957 0
93160 [MB의 추억] MB의추억-누군가에겐 통쾌하고,누군가에겐불쾌해질수있다 sch1109 12.11.21 809 0
93159 [음치클리닉] 유쾌하고 즐거운 사랑얘기가 보고 싶다면 음치클리닉을 보세요. jackal0126 12.11.21 565 0
93157 [음치클리닉] 음치클리닉 시사회 후기 hm1009 12.11.20 486 0
93154 [내가 살인..] 내가...우리가...살인범이다 vhfpqju 12.11.19 531 0
93153 [늑대소년] 뻔한 스토리에 판타지로 칠하다 anwjrrlgh 12.11.19 567 0
현재 [맥코리아] 맥코리아-맥쿼리라는 곳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다 sch1109 12.11.19 475 0
93151 [범죄소년] 차가운 현실에 낙인찍힌 그들의 인생 굴레. theone777 12.11.18 15333 0
93149 [자칼이 온다] 당황스러운 코메디 액션 cgs2020 12.11.18 555 0
93148 [살인소설] 수작일뻔 했지만 결국은 범작이라는.. ^^;; jojoys 12.11.17 582 0
93147 [피라냐 3..] 생각없이 봐도 즐길게 없다 pukupuku7 12.11.17 748 0
93146 [델마와 루..] 델마와 루이스-자유를 향한 일탈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다 sch1109 12.11.17 958 0
93145 [파라노말 ..] 파라노말 액티비티4-기대안한것치고는 무섭긴했다 sch1109 12.11.17 1235 0
93144 [브레이킹 ..]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는 안정적인 피날레.. ^^ jojoys 12.11.16 5150 0
93142 [바람의 검심] 원작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실사판 영화 fornnest 12.11.16 693 0
93141 [스텝업 4..] 여전히 멋진 퍼포먼스 하지만 스토리는 퇴화중 hrsdaddy 12.11.16 897 0
93140 [살인소설] 미스터리물의 엔딩이 호러 공포물로 변한다면?! fornnest 12.11.16 9612 1
93138 [음치클리닉] 우먼 파워가 돋보이는 코미디 영화.. ^^ jojoys 12.11.15 493 0
93137 [나우 이즈..] 삶은 순간의 연속이다 yourwood 12.11.15 824 0
93136 [브레이킹 ..] 브레이킹던PART2 벨라의뱀파이어변신에 주목ㅠㅠ르네즈미귀요미!ㅋ jh12299 12.11.15 610 0
93135 [용의자X] 용의자x-멜로적인 느낌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sch1109 12.11.15 966 0
93134 [아르고] 탄탄한 연출에 긴장감까지 만족스럽다 bestktz 12.11.14 999 0
93133 [나우 이즈..]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은 어떤 모습인가요?? ^^ jojoys 12.11.14 486 0
93132 [파괴자들] 아름다운 영상과 거친 액션의 묘한 하모니 pyongga 12.11.14 724 0
93131 [내가 살인..] 거칠고 투박하지만, 대중영화로서의 재미는 충분하다.. ldk209 12.11.14 542 0
93130 [회사원] 너무 특별해서 슬픈 회사원 vhfpqju 12.11.14 1156 0
93129 [업사이드 ..] 환상의 비주얼 하지만 진부한 스토리가 아쉽다 momlyj 12.11.13 758 0
93128 [춘향뎐] 영화춘향전을 고발한다. sejin1126 12.11.13 1050 0
93127 [007 스..] 이제 007 24편은 좀 더 시크한 요원의 더 스마트한 활약상을 볼 것을 기대한다! scarlet7392 12.11.13 1169 0
93126 [아르고] 시종일관 팽팽한 긴장감... ldk209 12.11.13 527 0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