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치라는 소재를 가지고 훈훈한 감동도 느낄 수 있고, 재미도 있고, 사랑도 피어나는 영화가
바로 음치클리닉이라고 생각해요.
즐겁게 보고 싶은 영화를 찾고 있다면 주저없이 선택하세요.
박하선씨의 사랑스러운 연기, 음치연기를 보고 있으면 진짜 어디서 꼭 있을 것 같은,
마치 친구같은 모습을 느낄 수 있고요,
윤상현씨의 찌질한 모습과 상반되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듣다보면 이미 나에게 친근해져 있는 사람같습니다.
올 겨울 즐겁고 따뜻한 사랑얘기가 그립다면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애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보고 싶은 영화에요.
음치클리닉!!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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