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문흠 주연;조성하,김석훈,서영희
김석훈 조성하 주연의 스릴러 영화
<비정한 도시>
10월 25일 개봉에 앞서 시사회로 먼저 챙겨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비정한 도시;설정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너무 어설펐다>
조성하 서영희,안길강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준 연기파 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정한 도시>
이 영화를 10월 25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설정과 메시지를 관객에게 전달하는 아니 그것을 풀어내는 이야기
전개가 이래저래 어설픔을 남기면서 씁쓸함을 남기게 했다는 것이다.
우리 모두가 범죄자가 될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고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괜찮은 연기를 보여주신 분들이기에 연기 역시
볼만했지만 메시지를 풀어내는 이야기 전개가 80여분 정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걸 담아낼려고 하면서 내용이 어찌 모르게
산으로 가고 결국 설정과 메시지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잘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해버린 것이다..
너무 많은 것을 담아낼려고 하지 않고 할 얘기만 딱 해주었다면 배우들의 연기와
어우러져 매력적인 영화가 되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을 가지게 한 가운데 이래저래
많은 아쉬움과 씁쓸함을 안고서 극장문을 나선 영화
<비정한 도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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