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벤 에플렉 주연;벤 에플렉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써, 벤 에플렉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아르고>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르고;실화도 실화지만.. 영화 역시 나름 안정적으로 잘 연출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배우 겸 감독인 벤 에플렉씨가 주연 겸
연출을 맡은 영화
<아르고>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실화도 실화이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이 영화 역시 나름 흥미진진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1979년 테헤란에 있는 미국대사관이 성난 시위데에게 점령당하자 6명의
직원들이 캐나다 대사 관저로 은밀히 피신하게 되는 가운데 토니 멘데스가
투입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토니 멘데즈가 가짜sf영화 제작으로 인질들을 구출하겠다고 마음먹게 되는
모습과 그 이후의 과정들을 흥미진진하게 전개해나간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적절한 위트 역시
영화에서 녹아들었던 가운데 후반부는 그야말로 손에 땀을 쥐고 봐야할
정도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실화도 실화지만.. 그 요소들을 영화에서 연출로 잘 녹여낸 벤 에플렉의
실력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가 끝나고 배우사진과
실제인물 사진이 나오는 게 있었는데 이렇게 싱크로율이 높을수 있을까라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아무튼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를 나름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아르고>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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