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쩜 이리 잔인한지
각박한 생활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도하는 행복 전도사 우수씨!
정만 오랜만이었던거 같네요.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지는 영화는
이 영화에 별점을 매긴다는게 죄송스러울 정도로 따뜻한 영화였습니다.
우수씨에 비하면 부유하게 생활하고 있는 제가 늘 투정부리고 행복에 겨워
미쳐있었다라는 사실을 이 영화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있는 자리보다 더 낮은 곳에 있는 사람들을 짓밟는게 아니라
손을 내밀면 그로 인해서 같이 지금 자리보다 더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게됐어요
참 감사하고 또 감사한 영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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