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올 파커 주연;다코다 패닝,제레미 어바인
다코다 패닝과 제레미 어바인이 주연을 맡은 영국영화
<나우 이즈 굿>
이 영화를 11월 8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나우 이즈 굿;지금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이 영화를 보겠다고 마음 먹은 건 짧은 머리로 변신한 다코다 패닝의
모습이 나온 이 영화의 예고편을 보고서였다..
그렇게 줄거리를 알고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단지 다코다 패닝의 또다른
매력을 만날수 있을 것 같아 시사회로 보게 된 영화
<나우 이즈 굿>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지금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짧은 머리를 한 17살의 테사가 아담이라는 이웃집 남자를 알게 된 가운데
영화는 테사와 아담의 사랑과 함께 테사가 겪게 되는 상황들을 잔잔하면서도
담백하게 풀어낸다.
그래서 더욱 묘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고..
짧은 머리로 변신한 다코다 패닝은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워호스>의 제레미 어바인은 훈남으로써의 매력을
잘 보여주었다..
또한 영화속 배경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더욱 눈길이 가게 했던 가운데
만약에 내가 테사와 같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나서
하게 해주었던 영화
<나우 이즈 굿>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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