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오랜만에 마음을 울린 영화였습니다^^ 반창꼬
fhdzpdlzm 2012-12-05 오후 6:47:54 822   [0]

어제 "반창꼬" 시사회를 보러 대학로 CGV를 갔습니다.

 

처음엔 별 기대없이 보러갔는데

 

보는 내내 지루함도 없고, 웃다가 울다가~~~

 

어떻게 2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정도로

 

제가 여 주인공이 된거처럼 몰입해서 봤습니다.

 

평소 알고 있었던 한효주씨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연기를 하셨는데, 처음엔 어색한거 같았지만...

 

볼수록 매력있고 빠져들었어요^^

 

그리고 조연들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음식에 조미료가 있듯, 이 영화의 조연들이 연기도 잘하고 재미도있고,

 

오랜만에 정말 괜찮은 영화를 봤습니다.^^

 

참고로, 시작하기 전 연인들이나 사귄지 얼마 안된 연인들에게

 

정말 강추하는 영화입니다!!! 후회 안하실거예요^^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263 [원 데이] 남녀관계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 준 영화 wldbsal1 12.12.08 790 0
93262 [리멤버] 비극속에서 이뤄지는 사랑이야기 ( 기억하나요? 사랑을..) qooqu 12.12.08 715 0
93261 [주먹왕 랄프] 주먹왕 랄프 ( 아이들과 볼만한 크리스마스 영화) qooqu 12.12.08 15004 0
93260 [헤이츠] 예고편 때문에 낚였다고 하실분들 많으실듯?? ^^;; jojoys 12.12.08 773 0
93259 [나의 PS..] 색즉시공의 뒤를 이을 '25금' 섹시코미디. jksoulfilm 12.12.08 7716 1
93258 [반창꼬] 반창꼬를 보고~ h99kjw 12.12.08 800 0
93256 [범죄소년] 악순환의 대물림 k8714 12.12.07 1369 0
93255 [저지 드레드] 리부트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다.. ㅎ jojoys 12.12.07 914 1
93254 [반창꼬] 반창꼬 *-* zxooxz3 12.12.07 850 0
93253 [자칼이 온다] 자칼이온다-기대도 안했지만 그렇게 웃기지도 않았다 sch1109 12.12.07 1188 0
93252 [반창꼬] 반창꼬 시사회 보고 나서~~재밌어요ㅋㅋ (1) kanmo_15 12.12.06 953 1
93251 [저지 드레드] 저지드레드 smovienk 12.12.06 814 0
93250 [라이프 오..] 영상미 하나 만큼은 빼어난 영화 fornnest 12.12.06 800 1
93249 [반창꼬] [시사회]다녀왔어요 ^^ merragu 12.12.06 815 0
93248 [반창꼬] 마음의 상처를 덮어주는 반창꼬 hujbabu 12.12.05 859 0
93247 [반창꼬] 너무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wldus712 12.12.05 942 0
현재 [반창꼬] 오랜만에 마음을 울린 영화였습니다^^ fhdzpdlzm 12.12.05 822 0
93245 [저지 드레드] 기발한 발상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영상미가 좋았던 영화~!!! dream620 12.12.05 7063 5
93244 [웰컴 투 ..] 자연스러운 웃음으로 편안하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 dream620 12.12.05 617 0
93243 [비지터] 비지터-한 방문객으로 인해 달라지는 한남자의 모습을 보여주다 sch1109 12.12.05 734 0
93242 [저지 드레드] 저지는 목소리보고 뽑나봐? theone777 12.12.05 741 0
93241 [반창꼬] [반창꼬] 아주 매력적인 영화 nhw85 12.12.05 959 0
93240 [나의 PS..] 뻔한 사랑이야기를 발칙, 유쾌, 아련하게 그려낸 영화.. ^^ jojoys 12.12.04 758 0
93239 [나의 PS..] 정통 성인영화 cgs2020 12.12.04 740 0
93238 [나의 PS..] 웃음폭탄 대공감까지 발칙한 나의 PS파트너 takemahand 12.12.04 1062 0
93237 [나의 PS..] 간만에 실컷 웃고 온 영화 qooqu 12.12.03 969 1
93236 [26년] 26년 보면서 답답했던 마음(약스포) qooqu 12.12.03 1118 1
93235 [살인소설] 살인소설 후기 tmdcks333 12.12.03 1055 0
93234 [네모난원] 80년대를 온몸으로 저항해 온 젊은 투사들이 있었다. jjune0724 12.12.03 6732 2
93233 [26년] 26년... aldk30 12.12.03 891 0
93232 [나우 이즈..] 나우 이즈 굿-지금 자신의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다 sch1109 12.12.03 1078 0
93231 [26년] 아쉽더라도...난 그대가 봐주었으면 좋겠다.. jksoulfilm 12.12.02 27059 1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