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배형준 주연;송지효,김재중
<런닝맨>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송지효와
JYJ의 멤버 재중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자칼이 온다>
이 영화를 11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자칼이 온다.;기대도 안했지만..그저 씁쓸할 뿐...>
송지효와 JYJ의 멤버 재중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자칼이 온다>
이 영화를 11월 15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기대도 안헀지만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느낌만 가득 안겨주었다는 것이다.
티저 캐릭터 예고편에서부터 무언가 마음에 안 드는 요소들이 많이
보였던 가운데 100여분 정도 하는 영화를 보고나서 느낀 것은 기대도 안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유치한 느낌의 이야기 전개와 웃음을 줄려고 하는 것이
참 아쉽게도 다가왔다는 것이다.
전설(?)의 킬러 자칼이 한류스타 최현을 죽기위해 납치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 동안 다양한 에피소드를을 통해서
웃음을 줄려고 한다...
뭐 나름 웃겼던 장면도 있긴 하지만..전체적으로 본다면 유치하다는 느낌이
정말 강하게 들었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평가를 내릴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엔
큰 웃음은 주지 못한채 허탈함만 가득 안겨주게 하고서 마무리해버린 영화
<자칼이 온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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