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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관계는 친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해 준 영화 원 데이
wldbsal1 2012-12-08 오후 11:56:34 790   [0]

 

#0.나의의견 

영화는 1988년 7월 15일부터 시작된다.

7월 15일을 기념이라도 하 듯 매년 7월 15일을 보여준다.

헤서웨이(엠마 역)와 짐 스터게스(텍스터 역)가 매년 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재미도 쏠쏠!

 

 

왕년에는 촌스럽지 그지없다가 점점 세련되어지는 두 사람

어깨뽕이나 바지 품을 보면 알 수 있음

 

짐스터게스는 방탕한 젊은시절을 보내는 한편,

앤 헤서웨이는 평범하고 맹~~~한 젊은시절을 보내다가 나중에는 본인만족의 삶을 살게 된다.

 

본인들의 일생에 집중하느라 소식을 주고 받을 일이 적어지다가 오랜만에 다시 재회하면서

해피한 마무리로 이어지는 듯 싶으나~

*&#&^$@......

여기까지 쓰겠음.. 영화관람 할 사람들을 위해!!

 

원데이는 그동안 소홀했던 주위 사람들을 다시 돌아보게 해 주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보면 더욱 좋을 듯 싶다.

 

★★

 

※영화보면서 재확인 한 것은 남녀사이는 친구관계가 될 수 없다는 점!!

 

http://blog.naver.com/hamddung2/1501533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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