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에 당첨되어
왕십리 cgv에서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극장도 넓고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처음 시작되는 부분도 그렇고,
독특한 발상에서부터 재미있는 설정들과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영화화 했는지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는데,
쿵푸팬더라던지 가디언즈도 재밌게 봤습니다.
귀여운 캐릭터들에 푹 빠져서 봤네요.
캐릭터도 그렇고 배경들도 너무 예뻐서
슈가러쉬에 가서 살고 싶은 마음도 들었답니다!!
영웅이 되고싶어하는 랄프의 마음도 이해되고,
베넬로피와 킹캔디!!..
반전에 깜짝 놀랐습니다 .. ㅎㅎ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요 ㅋㅋ
정말 영화보는 2시간 내내 웃다 나왔습니다^^
너무너무 재밌게 봤습니당^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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