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샘 멘데스 주연;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가 나온지 50주년이 된 가운데 개봉하게 된 영화로써
북미보다도 2주일찍 개봉하는 영화
<007 스카이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007 스카이폴;새로움과 클래시컬함의 교집합을 이끌어내다>
<아메리칸 뷰티>,<로드 투 퍼디션>의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007 스카이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클래시컬한 제임스 본드의
면모를 나름 잘 살렸다는 것이다.
제임스본드가 임무 수행중 M의 지시에 의해 총에 맞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클래시컬한 면모를 보여주며 임무를 처리하는
제임스본드의 모습이 전편과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실바로 나오는 하비에르
바르뎀씨의 매력 역시 영화에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그동안 조연으로 주로 나왔던 M이라는 캐릭터가 이번 편에서 본드걸들보다
많이 나왔다는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했고..
물론 전편과는 다른 클래시컬한 느낌의 제임스본드가 어찌 보면 낯설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제 007 시리즈가 나온지 50년이 된 가운데
23번쨰로 나온 영화 <스카이폴>
이제 이번 편을 기점으로 앞으로 나오게 될 다음편에서 등장할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이야기 임무와 활약이 어찌 드러날지 궁금해진다..
전편과는 다른 클래시컬한 느낌의 제임스본드가 보는 사람에 따라선 낯설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007 스카이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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