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007 스카이폴-클래시컬한 본드의 모습을 만나다 007 스카이폴
sch1109 2012-12-15 오후 9:12:22 1125   [0]

감독;샘 멘데스
주연;다니엘 크레이그

007 시리즈가 나온지 50주년이 된 가운데 개봉하게 된 영화로써

북미보다도 2주일찍 개봉하는 영화

<007 스카이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쨰 되는 날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007 스카이폴;새로움과 클래시컬함의 교집합을 이끌어내다>

<아메리칸 뷰티>,<로드 투 퍼디션>의 샘 멘데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007 스카이폴>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날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클래시컬한 제임스 본드의

면모를 나름 잘 살렸다는 것이다.

제임스본드가 임무 수행중 M의 지시에 의해 총에 맞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클래시컬한 면모를 보여주며 임무를 처리하는

제임스본드의 모습이 전편과 다른 느낌을 주게 하는 가운데 실바로 나오는 하비에르

바르뎀씨의 매력 역시 영화에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그동안 조연으로 주로 나왔던 M이라는 캐릭터가 이번 편에서 본드걸들보다

많이 나왔다는 거 역시 눈길을 끌게 했고..

물론 전편과는 다른 클래시컬한 느낌의 제임스본드가 어찌 보면 낯설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이제 007 시리즈가 나온지 50년이 된 가운데

23번쨰로 나온 영화 <스카이폴>

이제 이번 편을 기점으로 앞으로 나오게 될 다음편에서 등장할 새로운 인물들과

새로운 이야기 임무와 활약이 어찌 드러날지 궁금해진다..

전편과는 다른 클래시컬한 느낌의 제임스본드가 보는 사람에 따라선 낯설게도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007 스카이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331 [음치클리닉] 이런 줄거리로도 영화를 만들다니... wldbsal1 12.12.18 938 0
93330 [컨빅션] 컨빅션 시사회 후기.. yh618 12.12.17 432 0
93329 [호빗: 뜻..] 영화의 재미는 HFR 3D 가 관건 ! duddowkd1 12.12.17 13387 2
93328 [라이프 오..] 책보다 아름다운 3D이야기(약 스포) qooqu 12.12.17 671 0
93327 [어느 날,..] 딱히 지루하지는 아니했던듯 wkgml 12.12.17 556 0
93326 [어느 날,..] 감미롭고 달달한 사랑이 어느 날, 나에게도 걸어오길 바라며... totemm 12.12.17 594 0
93325 [돈 크라이..] 돈크라이마미-유선과 남보라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sch1109 12.12.17 865 0
93324 [원 데이] 가만히 들여다 보면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영화.. ^^ jojoys 12.12.16 680 0
93323 [원 데이] 애잔하고도 애잔하게 다가오는 영화 fornnest 12.12.16 705 0
93322 [늑대소년] 탁월한 감정선을 이끌어낸 영화 늑대소년... dream620 12.12.16 1211 1
93321 [헤이츠] 공포를 표현한 방식은 뻔했던 영화 헤이츠... dream620 12.12.16 676 0
93320 [호빗: 뜻..] 섬세하다 못해 경이로운 경지를 느끼게 하는 영화 fornnest 12.12.16 833 1
현재 [007 스..] 007 스카이폴-클래시컬한 본드의 모습을 만나다 sch1109 12.12.15 1125 0
93317 [라르고 윈치] 라르고 윈치-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될것 같다 sch1109 12.12.15 684 0
93316 [브레이킹 ..] 브레이킹던Part2-나름 무난한 마무리 sch1109 12.12.15 985 0
93315 [26년] 쏴 쏴 쏴 죽여 죽여 죽여 everydayfun 12.12.14 1031 0
93314 [호빗: 뜻..] 토나올 정도로 지루하고 단조로운 영화 everydayfun 12.12.14 849 0
93313 [반창꼬] 달콤살콤의 재미를 맛볼수 있는 영화 (1) fornnest 12.12.14 791 0
93312 [호빗: 뜻..] 시리즈의 시작부터 《반지의 제왕》을 단숨에 뛰어 넘다니.. ^^ jojoys 12.12.14 655 0
93311 [음치클리닉] 웃음은 강하나 나머진 약하다 anwjrrlgh 12.12.14 475 0
93310 [원 데이] 만날 인연은 언제든... p444444 12.12.14 632 0
93309 [주먹왕 랄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들이 대사 하는 영화 wldbsal1 12.12.14 557 0
93308 [웰컴 투 ..] 영화관 나와서도 기분좋은 아쉬움이 쉽지않은데, 이게 바로 그런 작품! witch15 12.12.14 456 0
93307 [타워] 재난 영화의 다섯가지 재밌는공식분석★ 영화[타워]의 매력분석 jh12299 12.12.14 621 0
93306 [원 데이] 지난 날 모든 날은 우리에게 아름다웠다 everydayfun 12.12.14 645 0
93305 [라이프 오..] 파이 이야기 adb2001 12.12.14 601 0
93304 [주먹왕 랄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의 모습 adb2001 12.12.14 511 0
93303 [범죄소년] 손 한번 잡아주는 것은 어떨까? pukupuku7 12.12.13 1248 0
93301 [라이프 오..] 라이프 오브 파이, 이것은 천국의 영화 (1) xhan870x 12.12.13 33755 2
93300 [원 데이] 은은하고 편안했던 따뜻한 사랑이야기~!!! dream620 12.12.13 896 2
93299 [더블] 너무나 반가웠던 리차드 기어였지만... dream620 12.12.13 584 0
93298 [자칼이 온다] 무엇하나 확실하지 못했던 어중간한 영화... dream620 12.12.13 991 0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