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감미롭고 달달한 사랑이 어느 날, 나에게도 걸어오길 바라며... 어느 날, 사랑이 걸어왔다
totemm 2012-12-17 오전 9:54:44 595   [0]

제목이 참 맘에 든다.


우선 제목에서부터 끌렸다..


처음에 포스터만 봤을때는 남자 주연배우가 올랜드불룸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루퍼트 프렌드.


처음 보는 배우였다..


극중에서 뮤지션으로 나오는데 영화에 나오는 곡들도 좋고 연기할때는 귀엽기도하고 노래도 잘하고 매력 있다!!^^


사랑을 잃은 남자와 기억을 잃은 여자의 달달하면서도 쌉쌀한 사랑이야기..


영화중간중간 흘러나오는 재즈는 당장 재즈가 흘러나오는 카페로 달려가고픈 충동이 일으킬 정도로 너~무 좋았다.지금 겨울이라는 계절과도 어울린다..


물론 사랑을 만나게되는 상항이 너무 영화 같아서 현실감이 떨어지지만 그게 또 영화의 매력이 아닐까 싶다.

 

나에게도 영화처럼 어느 날, 사랑이 걸어오길 바라며 사랑을 하고 싶은 솔로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이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331 [음치클리닉] 이런 줄거리로도 영화를 만들다니... wldbsal1 12.12.18 938 0
93330 [컨빅션] 컨빅션 시사회 후기.. yh618 12.12.17 432 0
93329 [호빗: 뜻..] 영화의 재미는 HFR 3D 가 관건 ! duddowkd1 12.12.17 13387 2
93328 [라이프 오..] 책보다 아름다운 3D이야기(약 스포) qooqu 12.12.17 671 0
93327 [어느 날,..] 딱히 지루하지는 아니했던듯 wkgml 12.12.17 556 0
현재 [어느 날,..] 감미롭고 달달한 사랑이 어느 날, 나에게도 걸어오길 바라며... totemm 12.12.17 595 0
93325 [돈 크라이..] 돈크라이마미-유선과 남보라의 연기는 괜찮았다만 sch1109 12.12.17 865 0
93324 [원 데이] 가만히 들여다 보면 다양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영화.. ^^ jojoys 12.12.16 680 0
93323 [원 데이] 애잔하고도 애잔하게 다가오는 영화 fornnest 12.12.16 705 0
93322 [늑대소년] 탁월한 감정선을 이끌어낸 영화 늑대소년... dream620 12.12.16 1211 1
93321 [헤이츠] 공포를 표현한 방식은 뻔했던 영화 헤이츠... dream620 12.12.16 676 0
93320 [호빗: 뜻..] 섬세하다 못해 경이로운 경지를 느끼게 하는 영화 fornnest 12.12.16 833 1
93319 [007 스..] 007 스카이폴-클래시컬한 본드의 모습을 만나다 sch1109 12.12.15 1125 0
93317 [라르고 윈치] 라르고 윈치-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될것 같다 sch1109 12.12.15 684 0
93316 [브레이킹 ..] 브레이킹던Part2-나름 무난한 마무리 sch1109 12.12.15 985 0
93315 [26년] 쏴 쏴 쏴 죽여 죽여 죽여 everydayfun 12.12.14 1031 0
93314 [호빗: 뜻..] 토나올 정도로 지루하고 단조로운 영화 everydayfun 12.12.14 849 0
93313 [반창꼬] 달콤살콤의 재미를 맛볼수 있는 영화 (1) fornnest 12.12.14 791 0
93312 [호빗: 뜻..] 시리즈의 시작부터 《반지의 제왕》을 단숨에 뛰어 넘다니.. ^^ jojoys 12.12.14 655 0
93311 [음치클리닉] 웃음은 강하나 나머진 약하다 anwjrrlgh 12.12.14 475 0
93310 [원 데이] 만날 인연은 언제든... p444444 12.12.14 632 0
93309 [주먹왕 랄프] 스트리트 파이터 캐릭터들이 대사 하는 영화 wldbsal1 12.12.14 557 0
93308 [웰컴 투 ..] 영화관 나와서도 기분좋은 아쉬움이 쉽지않은데, 이게 바로 그런 작품! witch15 12.12.14 456 0
93307 [타워] 재난 영화의 다섯가지 재밌는공식분석★ 영화[타워]의 매력분석 jh12299 12.12.14 621 0
93306 [원 데이] 지난 날 모든 날은 우리에게 아름다웠다 everydayfun 12.12.14 645 0
93305 [라이프 오..] 파이 이야기 adb2001 12.12.14 601 0
93304 [주먹왕 랄프] 전혀 생각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의 모습 adb2001 12.12.14 511 0
93303 [범죄소년] 손 한번 잡아주는 것은 어떨까? pukupuku7 12.12.13 1248 0
93301 [라이프 오..] 라이프 오브 파이, 이것은 천국의 영화 (1) xhan870x 12.12.13 33755 2
93300 [원 데이] 은은하고 편안했던 따뜻한 사랑이야기~!!! dream620 12.12.13 896 2
93299 [더블] 너무나 반가웠던 리차드 기어였지만... dream620 12.12.13 584 0
93298 [자칼이 온다] 무엇하나 확실하지 못했던 어중간한 영화... dream620 12.12.13 991 0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