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에단 코헨,조엘 코헨 주연;톰 행크스
코헨 형제가 내놓은 2004년도 영화로써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이디킬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레이디킬러;확실히 코헨형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준 영화>
코엔 형제가 연출을 맡았으며 우리에게도 여러 작품으로 친숙한
배우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레이디킬러>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확실히 코헨 형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였단 것이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한 마을에 자칭 르네상스 음악의 대가 G,H,도어
교수가 찾아오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코엔 형제 특유의 스타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코미디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아무래도 코엔 형제의 스타일이 잘 담겨져 있는 영화라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호불호가 엇갈릴수밖에 없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웃음코드에서도 말이다.
그리고 다른 영화와는 다른 스타일로 나온 톰 행크스씨의 모습은 확실히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겠다는 생각을 해본 가운데 아무래도 코엔 형제 특유의 스타일
에 맞느냐 안 맞느냐에 따라 영화의 호불호 역시 극명하게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레이디킬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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