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김진영 주연;박하선,윤상현
<청담보살>,<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박하선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
이 영화를 11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음치클리닉;배우 박하선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코미디 영화>
<청담보살>과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가운데 박하선과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
이 영화를 11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배우 박하선의 코믹스러운 변신을 만날수 있는 캐릭터 영화였다는 것이다.
노래를 못 부르는 음치 동주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멋진 노래를 부르기 위해
음치클리닉에 들어가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20분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음치클리닉에서 음치 치료를 받는 동주와 그를 가르치는 신홍 그리고 그밖의
에피소드들을 코믹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동주 역할을 맡은 박하선씨의 코믹스러운 변신이 눈길을 끌게 해주는 가운데
조연들의 코믹 연기 역시 나름 웃음을 주게 하는데 한몫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준다..
또한 영화 곳곳에 등장한 카메오들의 모습은 이 영화의 또다른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반가웠고..
아무튼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가볍게 보기에는 괜찮았던 코미디 영화
<음치클리닉>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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