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인생의 마지막변화구-클린트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돋보였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sch1109 2012-12-29 오전 5:21:18 929   [0]

감독;로버트 로렌즈
주연;클린트 이스트우드,에이미 아담스

클린트 이스트우드씨가 19년만에 배우로만 참여한 영화로써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한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이 영화를 개봉 첫주 주말 조조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클린트 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 그야말로 돋보였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씨가 1993년 <사선에서>이후 19년만에 배우로써만

출연을 하게 되었으며 2008년 <그랜 토리노>이후 4년만에 다시 연기를

하게 된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Trouble With The Curve)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클린트 이스트우드씨와

다른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가 볼만했다는 것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씨가 연출을 맡은 영화의 제작자로 참여한 로버트 로렌즈씨가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야구 스카우트 거스와 그의 딸 미키가

같이 여행을 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 이후의 티격태격하게 되는

모습과 에피소드들을 110분 정도 하는 러닝타임의 영화에 담아낸다.

물론 메시지와 드라마적인 요소에서 어찌 보면 작위적인 요소가 있겠다는 생각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그런 아쉬운 요소를 상쇄시켜준 건 배우들의 연기

특히 클린트 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 아닐까 싶다..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모습이 나름 반가웠던 가운데

은퇴를 앞두고 있는 야구 스카우트 거스의 모습을 잘 소화해주었다.

그리고 그런 그의 뒤를 받쳐주는 에이미 아담스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씨 역시

잘 뒷받침을 해주었다.

'변화구 공포증'이라는 뜻의 원제 대신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라는 제목을

쓴 가운데 아버지와 딸의 여행 그리고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야구라는 요소를

섞어서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가족 야구 영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398 [원 데이] 원데이-감독의 감수성과 배우들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다 sch1109 13.01.06 648 0
93397 [박수건달] 기대 이상이다. 적절한 조폭 코미디와 감동의 따뜻한 조화. theone777 13.01.05 631 1
93396 [마이 리틀..] 착한 주제, 익숙한 플롯, 아쉬운 연기력.. ^^;; jojoys 13.01.05 485 0
93395 [다시, 뜨..]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보고 나서 djaalrud 13.01.05 502 0
93394 [로봇 앤 ..] 반려견 갖고도 안 되나? novio21 13.01.05 522 1
93393 [라이프 오..] 누군가에게는 지겹기만한, 누군가에게는 환상적인 파이 표류기..^^ jojoys 13.01.04 761 0
93392 [라이프 오..] 그래서 당신은 이 이야기를 믿습니까? (1) ldk209 13.01.04 611 2
93391 [창] 2012 서울독립영화제 초청단편3 리뷰 sch1109 13.01.04 463 1
93390 [엔드 오브..] 엔드오브왓치-제이크 질렌할의 매력이 돋보였다 sch1109 13.01.04 811 0
93389 [더 임파서블] 쓰나미의 위력을 느끼게 해 준 영화, 그것 하나만으로 간접체험을 확실하게 했다. wldbsal1 13.01.04 557 0
93388 [잠베지아:..] 잠베지아, 새들의 파라다이스 구하기 대작전 bloom95 13.01.03 847 0
93387 [로봇 앤 ..] 로봇 앤 프랭크(스포있음) kq3012 13.01.03 435 0
93385 [아워 이디..] 아워이디엇브라더-네드의솔직담백함이잘담겨있다 sch1109 13.01.02 619 0
93384 [로얄 어페어] 되레 인상 깊고 재미나게 와닿는 영화 fornnest 13.01.01 941 0
93383 [레미제라블] 가슴이 먹먹해질만큼 뭉클했다. (1) wldbsal1 13.01.01 672 1
93382 [레미제라블] 한 인간의 인생의 스토리... p444444 13.01.01 571 0
93381 [마이 리틀..] 마음을 꽉 채워준 영화... dream620 13.01.01 12184 1
93380 [26년] 26년-영화적인 요소는 아쉽긴 했지만.. sch1109 12.12.31 1104 0
93379 [아워 이디..] 솔직함과 순수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다... dream620 12.12.30 695 1
93378 [타워]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의 기준.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 theone777 12.12.30 17158 0
93377 [박수건달] 횟수는 적더라도 큰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fornnest 12.12.30 29568 2
93376 [더 임파서블] '나오미 왓츠'만 블록버스터!! fornnest 12.12.29 647 0
93375 [원 데이] 항상 해야하는 말은 그때그때 하세요 kalkanic 12.12.29 735 1
93374 [박수건달] 기대없이 본 시사회, 유쾌하더이다. 더불어 wkgml 12.12.29 654 0
93373 [반창꼬] 뒤늦은 시사회후기.... anausj 12.12.29 754 0
93372 [뱀파이어 석] 뱀파이어 석-그야말로 골떄린다 sch1109 12.12.29 543 0
현재 [내 인생의..] 내인생의 마지막변화구-클린트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돋보였다 sch1109 12.12.29 929 0
93370 [박수건달] 무당과 건달사이에서 everydayfun 12.12.29 717 1
93369 [아무르] 이것이 진짜 사랑일까? kokenshin 12.12.29 918 0
93368 [타워] 생명에도 차등이 있는걸까..(스포有) nylh3 12.12.28 783 1
93367 [신의 소녀들] 여전히 날카로운 현대사회의 해부....... ldk209 12.12.28 362 0
93366 [아무르] 따뜻한 위로와 차가운 고통... ldk209 12.12.28 599 1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