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6년-영화적인 요소는 아쉽긴 했지만.. 26년
sch1109 2012-12-31 오전 5:03:41 1120   [0]

감독;조근현
주연;진구,한혜진,배수빈,임슬옹

강풀 원작의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제작이 엎어졌다 제작두레등을 통해서 만들어진 영화

<26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26년;영화적인 요소는 아쉬운점도 있긴 했지만..>

강풀 원작의 동명의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26년>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보고 온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화를 통해서

아직도 역사의 후유증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을

해보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물론 영화적인 요소로 본다면 아쉬운 점이 없다고 할순 없다..

아무래도 촉박한 제작일정의 영향이 크겠지만.. 좀더 여유를 갖고 만들었다면

지금 받고 있는 안 좋은 평가에서 더 좋은 쪽으로 바뀔수 있었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던 가운데 130분 정도의 러닝타임의 영화를 보면서

곽진배 역할을 맡은 진구와 그 사람 역할을 맡은 장광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초반부에 나온 애니메이션은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아무래도 제작일정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 같은데...괜찮았던 것 같다.

영화적인 요소는 아쉬움을 남기게 해줄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나름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수 있었던 영화였던 것은 확실한 영화

<26년>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3398 [원 데이] 원데이-감독의 감수성과 배우들의 매력이 조화를 이루다 sch1109 13.01.06 657 0
93397 [박수건달] 기대 이상이다. 적절한 조폭 코미디와 감동의 따뜻한 조화. theone777 13.01.05 643 1
93396 [마이 리틀..] 착한 주제, 익숙한 플롯, 아쉬운 연기력.. ^^;; jojoys 13.01.05 490 0
93395 [다시, 뜨..] 다시 뜨겁게 사랑하라 보고 나서 djaalrud 13.01.05 521 0
93394 [로봇 앤 ..] 반려견 갖고도 안 되나? novio21 13.01.05 531 1
93393 [라이프 오..] 누군가에게는 지겹기만한, 누군가에게는 환상적인 파이 표류기..^^ jojoys 13.01.04 769 0
93392 [라이프 오..] 그래서 당신은 이 이야기를 믿습니까? (1) ldk209 13.01.04 621 2
93391 [창] 2012 서울독립영화제 초청단편3 리뷰 sch1109 13.01.04 473 1
93390 [엔드 오브..] 엔드오브왓치-제이크 질렌할의 매력이 돋보였다 sch1109 13.01.04 837 0
93389 [더 임파서블] 쓰나미의 위력을 느끼게 해 준 영화, 그것 하나만으로 간접체험을 확실하게 했다. wldbsal1 13.01.04 568 0
93388 [잠베지아:..] 잠베지아, 새들의 파라다이스 구하기 대작전 bloom95 13.01.03 857 0
93387 [로봇 앤 ..] 로봇 앤 프랭크(스포있음) kq3012 13.01.03 446 0
93385 [아워 이디..] 아워이디엇브라더-네드의솔직담백함이잘담겨있다 sch1109 13.01.02 635 0
93384 [로얄 어페어] 되레 인상 깊고 재미나게 와닿는 영화 fornnest 13.01.01 952 0
93383 [레미제라블] 가슴이 먹먹해질만큼 뭉클했다. (1) wldbsal1 13.01.01 684 1
93382 [레미제라블] 한 인간의 인생의 스토리... p444444 13.01.01 588 0
93381 [마이 리틀..] 마음을 꽉 채워준 영화... dream620 13.01.01 12188 1
현재 [26년] 26년-영화적인 요소는 아쉽긴 했지만.. sch1109 12.12.31 1120 0
93379 [아워 이디..] 솔직함과 순수함으로 세상을 헤쳐나가다... dream620 12.12.30 709 1
93378 [타워] 한국형 재난 블록버스터의 기준.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 theone777 12.12.30 17164 0
93377 [박수건달] 횟수는 적더라도 큰 웃음을 선사하는 영화 fornnest 12.12.30 29581 2
93376 [더 임파서블] '나오미 왓츠'만 블록버스터!! fornnest 12.12.29 665 0
93375 [원 데이] 항상 해야하는 말은 그때그때 하세요 kalkanic 12.12.29 748 1
93374 [박수건달] 기대없이 본 시사회, 유쾌하더이다. 더불어 wkgml 12.12.29 664 0
93373 [반창꼬] 뒤늦은 시사회후기.... anausj 12.12.29 765 0
93372 [뱀파이어 석] 뱀파이어 석-그야말로 골떄린다 sch1109 12.12.29 553 0
93371 [내 인생의..] 내인생의 마지막변화구-클린트이스트우드씨의 연기가돋보였다 sch1109 12.12.29 944 0
93370 [박수건달] 무당과 건달사이에서 everydayfun 12.12.29 726 1
93369 [아머] 이것이 진짜 사랑일까? kokenshin 12.12.29 927 0
93368 [타워] 생명에도 차등이 있는걸까..(스포有) nylh3 12.12.28 792 1
93367 [신의 소녀들] 여전히 날카로운 현대사회의 해부....... ldk209 12.12.28 371 0
93366 [아머] 따뜻한 위로와 차가운 고통... ldk209 12.12.28 611 1

이전으로이전으로76 | 77 | 78 | 79 | 80 | 81 | 82 | 83 | 84 | 85 | 86 | 87 | 88 | 89 | 9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