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히어로는 뻔할 것 같은 영화이지만 어떤 감동일까 기대하면서 보기 시작했던
영화였습니다. 감동과 웃음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음과 동시에 개인적으로는 지루해지려고
하면 오디션과 뮤지컬도 함께 볼 수 있어서 또 하나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었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와 뮤지컬을 동시에 보는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았고, 다문화 가정의 영광이를 통해서
어려움 속에서 밝고 희망차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회적 편견이 있는 현실이지만 그 편견을 부끄러워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영화는 모두에게
감동을 줄 만한 좋은 영화였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대한만큼 마음을 꽉 채워줬던 좋은 영화 <마이 리틀 히어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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