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시 페레츠 주연;폴 러드,엘리자베스 뱅크스,주이 디샤넬
폴 러드가 주연을 맡았으며 북미에선 지난해 8월 개봉하였고
우리나라에선 좀 늦게 개봉한 영화
<아워 이디엇 브라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워 이디엇 브라더;네드..그는 바보가 아닌 누구보다 솔직담백한 사람이었다>
북미에선 지난해 8월 개봉해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우리나라에선
조금 늦게 개봉한 영화
<아워 이디엇 브라더>
이 영화를 개봉후에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네드의 솔직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잘 담겨져있다는 것이다..
<SNL>출신으로써 여러 편의 코미디 영화에 출연한 폴 러드씨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르는 변신을 마다하지 않으며 네드 역할을 맡은 이 영화는
3자매의 앞에 네드가 나타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네드로 인해 생기게 되는 일들과 그 이후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어쩌면 네드를 보면서 저렇게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영혼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 가운데 폴 러드씨가 그 역할을 잘 소화해주였다..
또한 3자매 역할을 맡은 여배우분들 역시 자신의 매력을 영화에서 잘 보여주었다.
그리고 야한 장면과 대마초 얘기때문에 18세 관람가를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가운데 네드같은 사람이 지금 자신의 옆에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 <아워 이디엇 브라더>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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