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시리즈물이 5편까지 나오지 않았던 만큼 인기를 끌었던 가문시리즈
하지만 5편은 코믹과 스토리 둘다 놓친 느낌이랄까요 기대에 못 미쳤단 생각이드네요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다 보고서 재밌는 영화를 보았다는 생각은 안드네요ㅠ

배우들의 연기는 좋죠 박근형님 유동근님 성동일님 정준호님 등 연기파 배우분들이

나오시니까요 ㅎㅎ 하지만 반면에 아이돌들의 연기가 손나은양이나 윤두준군까지는

볼만했으나 황광희씨는 너무 못하는듯;;; 집중도 안되고

돈크라이마미의 동호보다는 낫지만 너무 못하는게 티가나서

좀 그랬어요 ㅎㅎ 스토리도 탄탄치 못한건 사실이고 성인배우 중 유일한 홍일점인 김민정님은

비중이 너무 작네요 마지막에 뭔가 해줄거라 기대했지만 그것도 아니였고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