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피터 잭슨 주연;마틴 프리먼,이안 맥캘런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반지의 제왕
프리퀄격인 호빗의 첫번쨰 이야기
<호빗;뜻밖의 여정>
개봉첫날 IMAX HFR 3D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호빗;뜻밖의 여정-호빗 시리즈의 시작..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해주는 무언가>
<반지의 제왕>의 피터 잭슨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반지의 제왕>의
프리퀄격이라고 할수 있는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
이 영화를 개봉첫날 아이맥스 HFR 3D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영상효과도 영상효과이지만.. 앞으로도 이어질 호빗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었다는 것이다.
프로도의 삼촌인 빌보가 늙어서 자신의 옛날 이야기를 쓰게 되는 가운데
호빗족인 젊은 빌보가 뜻밖의 여정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7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호빗과 14인의 용사가 겪게 되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를 48프레임 아이맥스 3D 형식으로 보여준다..
기존에 봐오던 24프레임과는 다른 48프레임의 영화에 놀라게 된 가운데
1편이라서 그런지 전투신이 많이 없었고 그들의 여정을 주로 보여주다보니
아쉽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볼만헀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또한 <반지의 제왕>시리즈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을 호빗;뜻밖의 여정에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고..
아무튼 48프레임과 3D효과 그리고 아이맥스로 봐서 그런지 그 효과를
더욱 크게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크게
가지게 해준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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