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의 시간을 관통하여 반복된 만남을 6개의 에피소드로서 전개되어 가고 있다
1.미스터리-태평양을 향해중인 상선위에 치료를 빙자하여 환자의 목숨을 노리는 의사와 그가 구해준 흑인과의 싸움이 전개된다
2.로맨스-영화의 제목인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아름다운 곡을 둘러싼 저작권의 투쟁이 전개된다
3.스릴러-핵발전소의 비리와 진실에 대해 너무 많이 안 기자와 그녀를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전이 전개된다
4.코미디-사채업자의 횡포에 못이겨 형의 도움으로 요양소에 간 곳이 감옥과 같아 탈출을 시도가 전개된다
5.SF-미래의 서울로 한국의 배두나가 출연하고 복제인간을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전이 전개된다
6.판타지-식인종 코나족에게 가족을 잃고 악마 올드 조지의 환청에 시달리는 자크리는
프레션트족 메로님의 도움으로 식인종을 제거하게 된다
이렇게 전개되는 6개의 스토리는 결국 윤회에 의해 서로 연결이 되어진다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한개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른 것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편집하여 교차하 여 전개되어 나가는 점이 특이했다
또한 한 명의 배우가 변장하여 다른 에피소드의 다른 역으로 나왔는데 마지막 엔딩크레딧을 보고 나서 알게되었다
모든 에피소드는 전생의 업보에 의해 전개되어 나간다는 것을 알게되어 매우 철학적이면서도
종교적인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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